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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rossing

38. 보낸 엽서

보낸 날이 다르다보니 사진 크기가 들쭉날쭉이다.  

몇 개 더 있는데 사진을 못 찾겠다.. 실수로 삭제했을 수도 있고 ㅠㅠ

앞으로는 찍고 바로 글 올려야지!


네덜란드로 보낸 엽서 

잡지에서 잘라 놓은 오디맛우유! 

드디어 엽서에 붙였다!!

허레이에 크레이지 푸드 라고 ㅋㅋㅋ 

아주 만족해했다 ㅎㅎ



튀니지와 독일로 보낸 엽서 

같은 날 보냈다!

똑같이 우체통 엽서로 보내서 같이 묶었다.

새로산 마스킹 테이프로 신나서 썼을 거다, 아마..


러시아로 보낸 엽서

언니가 제주도로 놀러갔다와서 선물로 준 엽서다.

일용한 엽서를 주시는 언니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니한테 선물 받은 거라고 썼는데

허레이에 가족들 건강을 빌어줬다.

마음 따뜻한 크로서들 :)


벨라루스로 보낸 엽서

보기만 해서 시원해지는 예쁜 제주도 엽서!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벨기에로 보낸 엽서 

어쩌다보니 내 신분이랑 좌우명 엽서 사진 설명까지

이것저것 많이 썼다.

다행이다, 도착해서 ㅠㅠㅋ



책 『인생 극장』 샀더니 빈티지엽서가 같이 딸려 왔다.

옛날 우리나라 영화 포스터랑 그 영화 속 한 장면 캡처해서 만든 엽선데 

용지도 두께감도 있고, 엽서랑 똑같은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기대 이상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필름 마스킹 테이프를 썼다 ㅋㅋ 

그 위에 주소 붙이는 바람에 붙이나 마나가 되버렸지만..

 사진은 주소 붙이기 전이다. 


홍콩으로 보낸 엽서

프로필 사진이 경복궁 배경에 손가락 하트 포즈라서 깜짝 놀랐다.

반갑기도 해서 위시리스트 최대한 맞춰서 예쁘게 꾸몄다!

아끼는 다리 우표도 붙여서!

제발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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